
SM 엔터테인먼트의 시세조종에 관여한 혐의로 받고 있는 카카오 창업주 김범수 위원장.
검찰이 지난 9일 첫 소환조사 이후 8일 만에 김 위원장에 대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카카오는 지난해 2월 하이브와의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 인수 경쟁 때 2,400억 원을 투입해 SM 엔터의 주식을 하이브의 공개매수가 12만 원보다 높게 매수했는데, 김 위원장이 이를 보고받거나 관여했다고 검찰은 보고 있다.
카카오와 카카오 엔터는 당시 SM 주식 20.76%, 19.11%를 각각 확보하면서 최대 주주가 됐다.
검찰은 김 위원장이 시세조종에 관여한 충분한 인적·물적 증거를 확보했다는 입장이다.
반면 김 위원장 변호인 측은 "지분 매수에 있어 어떠한 불법적 행위도 지시, 용인한 바가 없다"면서 "지분 확보의 목적으로 진행된 정상적 수요에 기반한 장내매수"라고 반박하고 있다.
김 위원장과 같은 혐의를 받는 배재현 전 카카오 투자총괄대표와 카카오 법인은 기소돼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
김 위원장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는 오는 22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정읍시의회, 새해 첫 임시회 열고 의정활동 나서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의회는 13일 제309회 새해 첫 임시회 개회식을 열고, 16일까지 4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박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시민 모두에게 희망과 번영이 함께하길 바란다" 며 "정읍시의회 의원 모두는 민생을 최우선으로 삼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발굴과 현장 중심의 소통으로 ...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대국민 사과에도… “보여주기식 쇄신” 비판·교체론 확산
강호동 농협은행장이 뇌물 수수 혐의에 따른 경찰 수사와 농림축산식품부 특별감사 결과에 대해 대국민 사과에 나섰지만, 여론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형식적 사과와 임기 만료를 앞둔 겸직 사퇴에 그쳤다는 지적과 함께 “근본적인 책임은 회장 본인이 져야 한다.”는 교체 요구가 확산하는 분위기다.강 회장은 13일 서울 중구...
예수병원 응급의료센터장, 소방청장 표창장 수상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예수병원 응급의료센터 박홍인 센터장이 의정갈등으로 인한 의료공백 상황 속에서도 국민 생명 보호와 응급환자 이송체계 안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3일 소방청장 표창을 수상했다.표창은 의료 인력 수급 불안과 응급의료 현장의 혼란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예수병원 응급의료센터가 응급의료 최일선에서 11...
광산구 주민참여예산, 세대‧계층 맞춤 지원 ‘든든한 마중물’
[뉴스21통신/장병기 기자] 광주 광산구가 민선 8기 다양한 세대‧계층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보장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으로, 청년, 이주민 등 정책 수요자가 체감할 수 있는 맞춤 지원사업의 발굴과 실행을 촉진하고 있다.지난해 청년 참여형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하나로 추진된 ‘청년, 독립은 처음이라’는 이제 막 독립했거나 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