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과 6일 7천 5백만 원의 돈뭉치가 잇따라 발견된 아파트.
경찰은 이 80대 노인 박 모씨가 돈뭉치의 주인이라고 밝혔다.
돈뭉치 띠지에 찍힌 정보로 은행과 인출 날짜를 알아낸 뒤, 고액 인출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주인을 찾아낸 것이다.
이 돈은 박 씨의 집이 재개발되면서 받은 보상금으로, 박 씨는 수시로 고액의 현금을 인출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혼자 사는 박 씨는, 폐지를 주워 생계를 꾸려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서 박 씨는 정확한 날짜는 기억나지 않지만, 아파트 화단에 돈을 놓아둔 것은 맞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울산의 다른 지역에 살고 있는 박 씨가, 왜 연고도 없는 이 아파트에 거액을 놓아둔 것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경찰은 '범죄 관련성'은 전혀 없는 것으로 보고 돈뭉치 전액을 박 씨에게 돌려줄 예정이다.
정읍시의회, 새해 첫 임시회 열고 의정활동 나서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의회는 13일 제309회 새해 첫 임시회 개회식을 열고, 16일까지 4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박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시민 모두에게 희망과 번영이 함께하길 바란다" 며 "정읍시의회 의원 모두는 민생을 최우선으로 삼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발굴과 현장 중심의 소통으로 ...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대국민 사과에도… “보여주기식 쇄신” 비판·교체론 확산
강호동 농협은행장이 뇌물 수수 혐의에 따른 경찰 수사와 농림축산식품부 특별감사 결과에 대해 대국민 사과에 나섰지만, 여론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형식적 사과와 임기 만료를 앞둔 겸직 사퇴에 그쳤다는 지적과 함께 “근본적인 책임은 회장 본인이 져야 한다.”는 교체 요구가 확산하는 분위기다.강 회장은 13일 서울 중구...
예수병원 응급의료센터장, 소방청장 표창장 수상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예수병원 응급의료센터 박홍인 센터장이 의정갈등으로 인한 의료공백 상황 속에서도 국민 생명 보호와 응급환자 이송체계 안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3일 소방청장 표창을 수상했다.표창은 의료 인력 수급 불안과 응급의료 현장의 혼란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예수병원 응급의료센터가 응급의료 최일선에서 11...
광산구 주민참여예산, 세대‧계층 맞춤 지원 ‘든든한 마중물’
[뉴스21통신/장병기 기자] 광주 광산구가 민선 8기 다양한 세대‧계층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보장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으로, 청년, 이주민 등 정책 수요자가 체감할 수 있는 맞춤 지원사업의 발굴과 실행을 촉진하고 있다.지난해 청년 참여형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하나로 추진된 ‘청년, 독립은 처음이라’는 이제 막 독립했거나 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