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민간 기업을 중심으로 주 4일제나 4.5일제 시행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데, 광역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제주도가 주 4.5일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주 4.5일제가 시행되면, 금요일 오후에 일찍 퇴근할 수 있어 기대가 크다.
제주도가 이번달부터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주 4.5일제 근무제를 시행한다.
월요일부터 목요일엔 하루 8시간 근무 외에 4시간 이상을 더 일하고, 금요일은 오후 1시에 퇴근하는 방식이다.
제주도청 공무원은 물론 제주시와 서귀포시, 산하 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시행된다.
제주도는 주 4.5일제 시행으로 근무 만족도와 효율성 향상, 육아 돌봄 시간 확보에 따른 일과 가정의 양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업무 공백과 주민 불편에 대한 우려도 나오는 만큼, 4.5일제 시행 대상을 팀별로 30% 이내로 운영하되, 순번제를 통해 모든 직원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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