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성북구 주택가에 있는 도시형 생활주택에서 전용면적 80㎡의 신축 주택으로 주변의 동일 평형대 빌라보다 10% 정도 저렴한 3억 초반대에 전세로 공급될 예정이다.
LH가 새로 지어진 다세대 주택이나 오피스텔을 매입해 직접 운영하는 '든든전세' 주택이다.
든든전세는 시세보다 저렴한 전세금과 최장 8년 동안 거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무엇보다 공공주택사업자가 직접 운영해 전세금을 떼일 우려가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전세 사기 사태 여파로 빌라 기피 현상이 커지면서 연립, 다세대 전세가는 올해 들어 지속적인 하락세로 역전세난 우려까지 낳고 있습니다. · 서울의 아파트 전세가가 57주 연속 오르는 등 아파트 전세가가 계속 오르는 것과는 상반된다.
LH는 5천 가구의 신규 주택을, 주택도시보증공사도 경매를 통해 확보한 3천5백 가구를 올해 든든전세로 공급할 계획이다.
LH는 이 가운데 천6백 가구에 대해 오는 27일부터 입주자 모집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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