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제공 : SM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음원 수수료'로 촉발된 그룹 엑소의 첸백시(첸·백현·시우민)와 SM엔터테인먼트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엑소 멤버 첸백시 측은 SM엔터테인먼트가 '계약 이행' 소송을 제기한 지 이틀 만에 '정산금 청구 소송'으로 맞받아쳤다.
첸백시 측은 오늘(14일) 입장문을 내고 "저희가 늘 의문을 가졌던 정산에 대해 SM에 '정산금 청구 소송'을 제기해 회계 자료와 정산 자료를 받아 정당한 권리를 주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SM의 정산 시스템이 올바르지 않다는 점이 법정에서 밝혀질 것"이라며 "공정위 제소를 통해 전속계약의 불공정성에 대해서도 정당한 법의 판단을 받겠다"고 덧붙였다.
첸백시는 "우리는 기자회견에서 매출액의 10% 대신 SM의 음원 등 자산과 성명에 대한 사용료는 지급하는 합의안도 적극적으로 제안했는데 SM은 이를 무시했다"며 "SM이 먼저 소송을 제기한 만큼 저희는 작년의 협상 과정을 비롯한 모든 것을 공개하고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SM은 앞서 지난 12일 서울동부지법에 첸백시를 상대로 '계약 이행 청구의 소'를 제기하며 "당사는 첸백시와 개인 법인을 통한 활동을 허용하고, 개인 법인 매출의 10%를 지급하는 등의 합의서에 날인했다"고 밝혔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