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이 다시 주목을 받으면서 해당 사건을 모티브로 삼은 영화 '한공주'가 화제가 됐다.
2014년 개봉작이지만 최근 OTT 플랫폼을 통해 영화를 찾는 이가 많아지며 인기 차트 상위권에까지 오르게 된 것이다.
오늘 새벽 기준 이 영화는 티빙과 넷플릭스에서 각각 인기 순위 1위와 5위를 기록 중이다.
영화 '한공주'는 성폭행 피해자의 고통과 사회적 편견을 다룬 작품으로 개봉 당시 극장 관객 수는 22만 명에 그쳤지만 청룡영화상 등 국내외 여러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주연 배우 '천우희' 씨는 최근 한 방송에 나와 이 작품을 언급하며 소외되고 상처받은 사람들이 영화를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받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