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이른바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이 7개월 연속 늘어났다.
국토교통부가 오늘 발표한 '2월 주택통계'를 보면, 지난달 전국 미분양 물량은 6만 4,874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전달과 대비해 1,119가구 늘어난 수치다.
미분양 물량의 81.6%는 지방이었고, 대구 지역의 미분양 물량이 가장 많았다.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지난달 1만 1,867가구로 한 달 새 4.4% 늘어 지난해 8월부터 7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양천구, 멈춰있던 신월동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고 있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역 간 격차 해소를 위해 신월권 균형 발전에 역량을 집중한 결과 주거·교육·문화 전반에서 가시적 성과를 거두며 신월동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양천구는 지난 26일 넓은들미래교육센터에 서울시 출입기자단을 초청해 기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신월동 대변화...
수민지구 주민 숙원 해소… 「수민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준공식 개최
◈ 11.28. 11:00 동래구 수민어울공원에서 준공식 개최… 박형준 시장, 시의원, 동래구청장, 시민 등 200여 명 참석◈ 상습침수지 수민동 일원 3만 5천 톤 빗물 저장… 집중호우 피해 시달리던 동래구 수민동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재산권 보호 가능해져◈ 박 시장, “상부 공간에는 향후 주민들이 휴식과 소통의 장이 될 공원을 조성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