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7대 종교단체 대표들이 모인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가 의료 체계가 붕괴되는 파국만은 막아달라며, 정부와 의료계에 대화를 촉구했다.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는 오늘(28일) 호소문을 내고 "국민의 생명이 온전히 유지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건강한 삶으로 이끌어달라."며 이 같이 밝혔다.
협의회는 "현재 의료대란으로 병원에 입원한 환자들, 긴급하게 수술을 기다리는 사람들, 내원하는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엄청난 고통과 희생을 안겨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와 의료계는 자신이 존재하는 이유와 목적이 국민을 보호하고 생명을 안전하게 유지시키는 일이다. 불가피한 갈등과 타협을 이유로 환자들의 생명을 위험에 빠트리게 하거나 볼모로 잡는 일은 결코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협의회는 "의대 정원 확대는 역대 정부마다 논의한 것으로, 의료계 집단반발로 미뤄져 왔을 뿐 언젠가 시행해야 할 국가적 중대 사안이다."라며 정부와 의료계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상생 방안을 찾아달라고 했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