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영화 파묘 포스터장재현 감독의 영화 '파묘'가 개봉일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개봉일인 22일 33만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개봉일 관객 수로는 지난해 천만 영화였던 '서울의 봄'보다 많다.
영화 '파묘'는 배우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이도현이 출연했으며,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이 부잣집의 의뢰로 오래된 묘를 파헤치며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그린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한편,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판타지 영화 '웡카'는 누적 관람객 269만명을 기록하며, 2위로 밀려났고, 이승만 전 대통령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은' 누적 관람객 85만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