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문화체육관광부정부가 국립예술단체 무대를 경험할 청년 예술가 260명을 모집하며, 문화체육관광부는 6개 국립예술단체와 국립국악원, 국립극장과 함께 오늘(22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청년 교육단원 26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분야별 모집 인원은 클래식 성악 55명, 클래식 기악 25명, 무용 20명, 연극·뮤지컬 50명, 전통 110명 모두 260명이다.
청년 교육단원 육성사업은 실무 경험을 쌓기 어려운 청년 예술가들에게 공공 무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선정되면 공공 무대 활동 기회와 활동 지원금, 실무 교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는 국립오페라단 일부에서만 운영하던 사업을 다른 국립예술단체까지 확대해 통합 공모하고 심사할 예정이다.
지난해 95명 규모에서 올해 350명으로 3배 이상 확대했으며, 이번 공모에서는 이미 선발한 90명은 제외하고 진행한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