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박정 의원, "백만파주로의 발전을 위해 승리하겠다 "
  • 추현욱 사회2부기자
  • 등록 2024-02-21 18:39:05

기사수정
  • 더불어민주당 파주시을, 단수공천 확정




민주당 파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오늘 (21  확정됐다 민주당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은 오늘 파주시을에 박정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한다고 밝혔다 .

 

박정의원은 공천확정 소식을 접하고 무거운 책임감이 든다며 ,“ 꼭 승리하여 국민께 파주시민께 그리고 민주당과 민주주의에 보답하겠다 .” 는 입장문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

 

이 입장문에서 박정 의원은 이번 선거는 경제 무능 행정 무책임 국민 의회 무시 등 윤석열 정부의 3 무에 대한 심판의 장이라며 경제와 외교에서 보여준 윤 정부의 무능은 심각했고 이태원 참사와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김건희여사 명품백 사건에서 보여준 무책임은 뻔뻔했으며 카이스트 입틀막 사건에서 보여준 국민 무시 국회의 입법 9 건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는 의회 무시에 할 말을 잃게 만든다고 윤석열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

그러면서  이 정권에 확실한 책임을 묻는 것이 이번 총선이 갖는 의미  이며 , “ 반드시 승리하여 윤석열 정부에게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 .” 는 포부를 밝혔다 .

 

또한 박의원은 이번 총선의 또 다른 의미로 백만파주로 도약하기 위한 분기점이라고 정의한 뒤입니다 . “ 평화경제특구법을 발의하고 통과시킨 능력으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경기도 핵심공약으로 관철시킨 저력으로 그리고 국회의원 3 선이 가지는 힘으로 파주의 신성장동력을 만들겠다 .” 라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

 

박정의원은 도종환의원의 흔들리며 피는 꽃이라는 시를 인용하며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겠습니까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겠습니까 흔들리며 줄기를 세웠고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듯이 우리 경제도 민생도 민주주의도 윤석열 정부에 맞서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 .” 라는 말도 잊지 않았다 .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도5호선 강제동 도로포장 보수공사 ‘부실 논란’…특허공법·재활용 아스콘 사용 여부도 도마 위 충북 제천시 명지동 245-5번지, 662-5번지 일원 지방도 합류로 와 국도 5호선 강제동 구간에서 최근 진행된 도로포장 공사가 ‘부실시공’ 논란에 휩싸였다.포장 직후임에도 도로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요철이 심해 “새 도로라고 보기 어렵다”는 민원이 잇따르면서, 공정관리 및 특허공법 적용 과정에 대한 전면 점검이 필요하다...
  2.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3. [속보]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4. “도심 속 힐링 명소 태화강국가정원, 겨울 문턱에 감성 더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초겨울 햇살 속에서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이 황금빛 억새와 고즈넉한 수변 풍경을 드러내며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십리대숲을 따라 흐르는 강바람, 부드러운 정원길, 그리고 무장애 탐방로까지 갖춘 국가정원은 계절마다 새로운 풍경을 선사하며 울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태화강국가정원은 2020년...
  5. 파주시, 내년 설 명절 전후 1인당 10만원 ‘기본생활안정지원금’ 지급...예산안, 시의회 통과하는 대로 [뉴스21 통신=추현욱 ]파주시가 소비 증진과 민생 안정을 위해 내년 초 시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의 ‘기본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25일 국내 유력 매체에 따르면 최근 파주시는 파주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했다. 여기에 기본생활안정지원금과 관련된 내용이 담겼다. 총 사업비는 531억원 규모다. 지원금은 지역 화폐인 파주페이로 .
  6. “존엄하게, 동등하게”…울산 자원봉사 현장에 인권의 기준 세우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손덕화울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종길)는 11월 21일 오후 울산광역시청 시민홀에서 지역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존엄하게 동등하게-인권으로 물드는 자원봉사 현장’을 주제로, 인권교육센터 ‘들’의 전문강사들이 참여해 자원봉.
  7.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실상은 '유령 계원'놀이터? (강원 고성 =서민철 기자) 총사업비 100억 원 이상이 투입된 강원도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300' 사업이 어촌계의 불투명한 운영과 행정 당국의 관리 감독 부실로 인해 좌초 위기에 처했다. 특히 어촌계 운영을 좌지우지하는 계원 중 상당수가 실제 거주하지 않는 '위장 전입자'라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고성군과 거진읍은 형식...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