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비트·태양은 없다 포스터정우성과 이정재의 '리즈 시절'이 담긴 영화 두 편이 다시 개봉한다.
배급사 싸이더스는 김성수 감독의 '비트'와 '태양은 없다'가 다음달 6일과 13일 CGV에서 각각 재개봉한다고 오늘(16일) 밝혔다.
두 작품은 불안한 삶을 지나는 젊은이들의 사랑과 우정을 담은 1990년대 대표 청춘 영화로, 정우성과 이정재의 풋풋했던 20대 시절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 1997년 처음 극장에 걸린 '비트'는 타고난 싸움꾼이자 주변인 민(정우성)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정우성과 고소영, 임창정이 출연했다.
또, 2년 뒤 개봉한 '태양은 없다'는 순박한 복서와 흥신소 직원이 주인공으로, 정우성과 이정재가 이 영화에서 함께 출연했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