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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4·10 총선 지역구 공천 신청자 4일째 면접 심사
  • 장은숙
  • 등록 2024-02-15 15: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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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석이 걸린 용인, 김민기 ·이탄희 잇따라 불출마 선언...용인갑 정찬민 전 의원은 의원직 상실


▲ 사진=국민의힘 SNS



국민의힘은 오늘(15일) 여의도 당사에서 4·10 총선 지역구 공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사흘째 면접 검사를 했다.


경기 지역의 경우 선거구 획정으로 분구가 유력한 하남시 면접에 11명의 공천 신청자가 몰렸으며, 하남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후보 및 당선인 시절 수행실장을 지낸 이용 의원, 오세훈 서울시장의 '입'이었던 이창근 전 서울시 대변인, 당 윤리위원으로 활동한 김기윤 변호사, 안철수 의원 측근인 김도식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공천을 요청했다.


면접에서는 하남의 서울 편입 추진에 대한 질문이 나왔고, 분구 시 '하남갑' 출마를 희망하는 이용·이창근 후보에게는 당이 요청할 경우 '하남을'로 출마지를 바꿀 의향이 있는지 물어본 것으로 났다.


이창근 전 대변인은 "이 의원이 특별법을 개인 자격으로 발의했지만, 하남시 서울 편입은 11명의 예비후보가 모두 동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용 의원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하기도 한 김기윤 변호사는 "면접에서 이 의원 고발에 대한 질문은 안 나왔지만, 제가 가진 법조인으로서의 신념은 친윤이나 비윤이나 선거를 치를 때 반드시 선거법을 따라야야 한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총 4석이 걸린 용인의 용인을과 용인정의 경우 민주당 김민기, 이탄희 현역 의원 2명이 잇따라 불출마를 선언했고, 용인갑의 정찬민 전 의원은 의원직을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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