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레드앤블루 SNS8년 만에 무대에 오르는 연극 '클로저'의 주연 배우들이 공개됐으며, 제작사 레드앤블루는 오늘(14일) 연극 '클로저'가 주요 출연 배우들을 확정하고 오는 4월 23일부터 7월 14일까지 서울 대학로 플러스씨어터에서 공연된다고 밝혔다.
이번 연극에는 배우 이상윤과 김다흰이 사랑과 배신에 괴로워하며 성장하는 남자 래리를, 진서연과 이진희가 두 번의 운명적 사랑 속에 갈등하는 여자 안나 역을 맡았다.
또, 안소희와 김주연은 사랑을 갈구하지만, 운명에 휘둘리지 않으려는 여자 앨리스 역을, 최석진과 유현석은 두 여성과 동시에 사랑에 빠지는 남자 댄 역에 캐스팅됐다.
'클로저'는 영국 극작가 패트릭 마버의 작품으로 현대 런던을 배경으로 남녀 네 명이 서로의 삶에 얽혀드는 과정을 담아냈다.
한편, 지난 1997년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초연을 올린 뒤 50개국 100개 도시에서 공연됐으며, 한국에서는 지난 2005년 초연됐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