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문화재청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설 연휴(2.9∼12)동안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 세종대왕 유적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으며, 창덕궁 후원을 제외한 모두 무료로 둘러볼 수 있다.
평소 예약제로 운영하는 종묘도 연휴 기간에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고, 경복궁 일대를 찾으면 다양한 문화 행사도 즐길 수 있다.
조선시대 왕실 호위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경복궁 수문장 교대 의식은 연휴 기간에도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광화문 일대에서 선보이며, 불행을 막고 행운이 깃들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그림인 세화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경복궁 흥례문 광장 수문장청에서는 9일, 10일 양일간 수문장 교대 의식을 끝낸 뒤 풍자화 작가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정은혜 작가와 협업한 그림을 나눠주고, 국립현대미술관 또한 서울관과 과천관, 덕수궁관, 청주관을 모두 무료로 개방한다고 전했다.
한편, 국립현대미술관은 미술관 방문 사진을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면 전시 연계 굿즈를 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