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세븐틴 SNS그룹 세븐틴이 한국과 일본에서 재청 콘서트를 진행한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그룹 세븐틴이 오는 3월과 5월 모두 세 차례에 걸쳐 '팔로우 어게인' 앙코르 투어 콘서트를 연다고 오늘(29일) 밝혔다.
3월에는 30일과 31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5월에는 18일부터 이틀 동안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또, 25일과 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각각 앙코르 연주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은 약 7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일본 최대 규모의 공연장으로, 그룹 동방신기 이후 국내 가수로는 세븐틴이 두 번째로 공연한다.
앞서, 세븐틴은 지난해 7월부터 우리나라와 일본, 태국, 마카오 등지에서 모두 20차례에 걸쳐 투어 콘서트 '팔로우'를 개최해 7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