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영산강청, 상수원 오염토지 사들여 생태녹지로 조성〔뉴스21통신/조영기기자〕영산강유역환경청은 올해 수계관리기금 233억원을 들여 주암호 등 광주․전남 5개 광역상수원(주암‧동복‧상사‧수어‧탐진호) 수질보전을 위해 댐 상류지역에 위치한 축사 등 오염원을 집중 매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토지매수사업은 2003년부터 시행해 여의도 면적의 약 7.2배에 이르는 20.9㎢의 토지를 매수했다. 매수한 토지는 수질개선 및 탄소 저감을 위해 수변 녹지로 조성해 생태학습장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토지매수는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진행되며, 매수 대상은 매도 신청한 토지 중 상수원 유입 하천으로부터의 거리, 오염부하량 발생 정도 등 배점 우선순위에 따라 최종 결정된다.
상반기 매수 절차는 1월 대상 토지 등 선정 및 해당 지자체 협의, 2~3월 현지 조사, 4~5월 감정평가한 평가 금액으로 매도자가 매도를 희망할 경우 6월 중에 매매계약서를 작성하며, 하반기에는 8월부터 매수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추진되는 토지매수사업은 정부의 ‘탄소중립 이행전략’에 발맞춰 고농도 오염원인 축사를 집중 매수하고 매수한 토지는 탄소 흡수력이 높은 수종으로 수변 녹지를 조성해 정부의 탄소중립 사회를 향한 노력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을 운영해 지역민의 행정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1:1 맞춤형 정보 제공을 통해 지역민들과 공감대 형성 및 보다 나은 환경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광주‧전남 상수원 주변 축사 등 오염원을 원천 차단하여 수질개선뿐만 아니라 녹지공간을 주민들에게 돌려드리겠다”라며, “국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도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인사] LG화학
<LG화학>◇ 사장 승진 △김동춘 ◇ 상무 신규선임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 김기환△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 임경채△ABS.국내영업담당 유동주△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 이원상△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 이승혁△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 이준호△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김민교
[인사] 인사혁신처
◇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인사혁신처 차장 김성훈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