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PhotoAC지난해 여름 북반구가 뜨겁게 달아오르면서 그리스 등 유럽 곳곳에선 대형 산불이 다발했다.
최고기온이 50도를 돌파한 미국 서부에서는 더위에 강한 선인장마저 말라 죽었다.
실제로 세계기상기구(WMO)는 지난해 지구 평균온도가 관측 사상 가장 높았다고 공식 발표했다.
산업화 이전 지구 평균온도는 약 13.6도로 계산되는데, 지난해 평균온도는 이보다 1.45도 가량 올랐다.
일반적으로 엘니뇨(해수 온난화)는 정점을 찍은 이후 지구 온도에 가장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따뜻할 것이란 게 세계기상기구의 예측이다. 지난해보다 심각한 이상기후가 뒤따를 수 있다.
한편, 2027년 이전에 1.5도 이상을 기록할 가능성이 66%까지 올랐다고 WMO는 경고했다.
[인사] LG화학
<LG화학>◇ 사장 승진 △김동춘 ◇ 상무 신규선임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 김기환△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 임경채△ABS.국내영업담당 유동주△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 이원상△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 이승혁△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 이준호△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김민교
[인사] 인사혁신처
◇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인사혁신처 차장 김성훈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