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픽사베이요즘 같은 겨울에 도심을 환하게 장식하는 조명들이 많이 보인다.
그런데 이 조명 장치를 너무 오래 켜 놓으면 가로수가 손상될 뿐만 아니라, 사람도 수면장애 등의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대표적인 가로수인 은행나무와 벚나무에 밤새 조명을 달고 야간 호흡량을 재본 결과, 빛에 노출되지 않은 나무보다 평균 3배가량 이산화탄소 배출이 늘었다.
강한 야간 조명은 사람에게도 직접적인 피해를 준다. 지난 2022년, 환경부에 접수된 빛 공해 민원은 7천5백여 건이었다.
우리나라는 국토의 약 89%가 야간 조명이 지나친 빛 공해 지역에 해당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정부는 빛 공해 방지를 위해 일부 지자체에서만 시행 중인 옥외조명 사전 심사제도를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인사] LG화학
<LG화학>◇ 사장 승진 △김동춘 ◇ 상무 신규선임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 김기환△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 임경채△ABS.국내영업담당 유동주△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 이원상△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 이승혁△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 이준호△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김민교
[인사] 인사혁신처
◇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인사혁신처 차장 김성훈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