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PhotoAC지난 1일, 일본 노토반도 강진으로 우리 동해안에도 지진해일이 도달했다.
기상청은 동해 묵호항에 최대 85cm 높이의 지진해일이 왔다고 발표했는데, 실제 관측된 당시 해수면 수위는 1m를 넘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차이에 대해 기상청 지진화산연구과장 박순천은 "정확한 예측을 위해서는 해저 지형, 당시의 조석이나 너울 등 해상 상태 등을 다 알아야 된다. 31년만에 동해안에 발생한 지진해일만큼 그동안 지진해일 예측모델을 검증할 실제 사례가 부족했다."라고 밝혔다.
게다가, 당시 국립해양조사원이 관측한 묵호항의 최대 해수면 수위는 101cm였다.
이런 차이가 난 건 기상처이 조수의 영향에 따른 수위 상승을 빼고 지진해일 높이만 발표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실제 해수면 수위를 예보와 관측의 기준으로 삼아야한다고 지적했다.
[인사] LG화학
<LG화학>◇ 사장 승진 △김동춘 ◇ 상무 신규선임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 김기환△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 임경채△ABS.국내영업담당 유동주△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 이원상△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 이승혁△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 이준호△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김민교
[인사] 인사혁신처
◇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인사혁신처 차장 김성훈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