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세종문화회관세종문화회관이 올해 제작 극장의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세종문화회관 안호상 사장은 기자간담회에서 "공연장 스스로 해외 제작물에 기대지 않고 자체적인 콘텐츠를 제작해야 하는 때가 됐다"라고 밝혔다.
세종문화회관에서는 올해 산하 단체들의 신작과 함께, 지난해 관객들에게서 검증받은 작품을 중심으로 공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1900년 경성을 배경으로 새롭게 태어난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를 비롯해 공동 주최 작품으로 안토니오 파파노가 지휘하고 피아니스트 유자 왕이 협연하는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이 무대에 올려질 예정이다.
세종문화회관은 이와 함께 올해 처음으로 구독 서비스와 스위트석 등 새로운 관객 서비스를 도입한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