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국립현대미술관국립현대미술관이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전시관 운영 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전시실 관람객의 밀집도 개선과 작품 안전을 위한 '전시실 통합관리시스템'을 올해 도입하고, AI 기술을 활용해 작품 손상 시기를 예측하는 '스마트 미술품 보존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2026년까지는 가상 세계에 현실과 동일한 공간을 만들어 미래 상황을 예측해 최적의 운영방식을 찾아내는 기술인 디지털 트윈을 기반으로 한 '수장고 통합 운영 관리시스템'이 도입된다.
또, 점자 입/출력 장치와 수어 동작 인식기술, 높이조절 기능 등을 갖춘 장애에 구애받지 않는 키오스크 등 장애인과 이동 약자를 위한 시스템 도입도 추진하기로 했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