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영산강유역환경청, 환경기초시설 운영‧관리 실태 ’꼼꼼하게‘ 살핀다[뉴스21통신/조영기기자〕영산강유역환경청은 영산강‧섬진강 등 공공수역의 수질개선을 위해 환경기초시설(하‧폐수처리시설 등)에 대한 2024년도 지도‧점검계획을 밝혔다.
점검대상은 영산강‧섬진강수계 내 설치‧운영 중인 공공하수처리시설 1,184개소, 폐수처리시설 34개소, 분뇨처리시설 34개소 등 총 1,262개소이다.
영산강청은 소규모(500m3/일 미만) 하수처리시설 전 개소(총 1,083개소)에 대하여 서면점검을 실시하여 관리의 사각지대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
갈수기(1~3월) 및 녹조발생시기(5~9월) 등 수질악화 취약시기에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 및 미처리 하폐수의 불법방류 여부 등에 대하여 집중점검하여 수질오염사고 등에 대한 선제적 예방에 나선다.
특히, 수계에 영향이 큰 대형 하‧폐수처리시설 중 반복적으로 수질기준 위반 등 운영‧관리 취약 우려시설에 대해서는 한국환경공단 등 관계기관과 함께 맞춤형 정밀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점검결과, 위반행위가 적발된 지방자치단체에 대해서는 고발 또는 과태료와 함께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을 실시하여 위반사항을 개선조치 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술지원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지원반을 운영하여 시설의 운영‧개선방안 등을 모색하고 시설 개량 등이 필요한 경우 예산지원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시설을 조기에 안정화한다는 방침이다.
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기술지원 등 꼼꼼한 관리를 통해 지역민들이 맑고 깨끗한 영산강‧섬진강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사] LG화학
<LG화학>◇ 사장 승진 △김동춘 ◇ 상무 신규선임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 김기환△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 임경채△ABS.국내영업담당 유동주△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 이원상△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 이승혁△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 이준호△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김민교
[인사] 인사혁신처
◇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인사혁신처 차장 김성훈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