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디즈니 100주년 기념작 ‘위시’가 지난 주말 44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갔다.
오늘(8일)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자료를 보면 ‘위시’는 개봉 첫 주말인 지난 5일부터 사흘 동안 모두 44만 1천여 명의 관객 수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개봉 3주 차인 ‘노량’은 같은 기간 26만 9천여 명으로 2위를, ‘서울의 봄’은 25만 8천여 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현재 ‘노량’의 누적 관객 수는 416만여 명이다.
예매율은 오는 10일 개봉하는 최동훈 감독의 SF 판타지 ‘외계+인’ 2부가 34.8%로 1위를 차지했고, ‘위시’와 노량이 각각 16.3%와 6.9%로 그 뒤를 이었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