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비즈니스북스비즈니스북스가 독보적인 브랜드와 기업의 킬러 콘텐츠 생성법을 담은 ‘콘텐츠의 지배자들’을 출간했다.
성공하기 위해 1만 시간이나 투자해야 하는 시대는 지나갔다. 정보 과잉, 브랜드 포화, 기술의 빅뱅 시대에는 ‘1만 시간의 법칙’과 같은 보편적인 공식을 거부하고 독보적 콘텐츠로 단숨에 시장을 지배하는 자들이 세상을 장악하고 있다. 이는 제품, 사람, 기업, 브랜드 모두에 해당한다. 이제 콘텐츠 없이는 아무것도 팔 수 없다. 그러므로 콘텐츠 지배자들의 관점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 사물, 현상을 바라봐야 현재 나와 조직이 갖춰야 할 경쟁력이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
이제 콘텐츠는 전 세계에 통하는 히트 상품과 작품, 관광 명소, 성공한 사람의 스토리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아이폰과
갤럭시의 성공 요인인 기술과 디자인 요소, 화이자라는 골리앗과 협업해 단숨에 바이오 시장의 독보적 존재가 된 바이오엔테크의 ‘mRNA 백신’ 등 분야를 막론하고 수요와 공급을 끌어낼 수 있는 특별한 아이템은 무엇이든 ‘콘텐츠’로 명명하고 그 가치를 분석해내야 한다.
‘콘텐츠의 지배자들’의 최은수 저자는 30여 년 동안 경제지 기자와 보도국장을 역임하면서 전 세계 콘텐츠 지배자들을 취재해왔다. 이들로부터 영감을 얻어 탄생한 이번 신간은 이 과정에서 저자가 발견한 독보적인 브랜드와 기업의 킬러 콘텐츠 생성법을 담았다. 더불어 콘텐츠 세상의 판도를 바꿀 ‘21세기 산업 혁명’이라 일컫는 기술과 혁신적 플랫폼에 관한 최신 트렌드를 완벽히 분석했다.
‘콘텐츠의 지배자들’은 기술의 대전환기가 오기 전 가능한 빨리 나만의 ‘찐팬’을 만드는 킬링 콘텐츠 생성법과 그것으로 어떻게 승부수를 띄어야 할지에 관해 저자만의 경험과 다양한 취재 사례를 바탕으로 설명하고 있다. 특히 AI 석학교수로서 AI뿐 아니라 4차 산업 혁명의 근간이 되는 기술의 발전이 콘텐츠 개발에 미치는 영향력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어서 콘텐츠를 삶과 비즈니스에 활용하고 싶은 이들에게 필독서가 될 것이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