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리텍콘텐츠리텍콘텐츠의 임프린트 출판사 센텐스가 ‘버지니아 울프, 문장의 기억’을 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기 위하여
이 책은 버지니아 울프의 13편의 작품의 설명 및 해석, 마음 깊이 기억할 212개의 문장을 소개한다. 북 큐레이터 박예진이 풍부한 인문학적 해석과 함께 20세기 대표 모더니즘 작가 버지니아의 작품을 한 권의 책에 엮어냈다. 후대에도 꾸준히 회자되는 버지니아의 명문장을 영원히 소유함으로써, 우리는 삶의 힘이 되는 그의 문장들로 우리 삶을 바꿔나갈 수 있다.
의식의 흐름 기법을 바탕으로, 버지니아는 그의 명료한 생각과 아름다운 상상을 글로 그대로 옮겨낸다. ‘자기만의 방’에서는 언제든 사회에서 차별과 배제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우리 모두를 돌아보게 할 수 있고, ‘등대’를 통해서는 변화와 성장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에게 인생의 의미는 과연 무엇인가 하는 질문을 던진다.
센텐스 출판사는 의식의 저편 너머로 버지니아의 생애를 아우르는 문장을 읽다 보면 어느 순간 버지니아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의 삶을 통해 우리 자신의 모습을 비출 때 우리는 드디어 자아를 돌보고 자립과 자유를 가질 수 있지 않을까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부터 그림자로 물든 버지니아의 문장의 자취를 따라, 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기 위한 방법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버지니아 울프: https://ritec.modoo.at/?link=1hi875zp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