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지역문화진흥원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지역문화진흥원(원장직무대행 정순제, 이하 진흥원)은 생활문화 활성화 사업의 올 한 해 성과를 돌아보고 활동을 마무리하며 축하와 격려를 위해 ‘2023 생활문화 활성화 성과공유회 - 우리들의 생활문화’를 12월 14일(목)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생활문화정책은 지역 주민들의 일상 속 문화 활동 기회 확대를 통한 균형적 문화발전을 목적으로 한다. 2014년 ‘지역문화진흥법’ 개정과 함께 추진돼 특색 있는 지역문화를 발전시키고, 문화를 통한 지역 발전 선도모델을 창출하는 등 지역 중심의 문화 균형발전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올해 성과를 공유하고, 생활문화 사업의 주체들이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통해 더 나은 지역의 생활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올해 선보인 전국생활문화축제, 생활문화교류대회, 생활문화 마켓 등 생활문화 주요 활동을 소개하고, 본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자체 연말 시상식 ‘빛이 나는 생활문화’을 진행한다. △2부에서는 생활문화 활성화 사업 참여자 및 관계자들이 모여 담당 사업별 사례를 공유하고, 성과에 대해 토론한다.
또 2023년을 함께한 사람들과 생활문화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새로운 2024년도를 맞이하기 위한 마음의 위로를 건네는 조현 논설위원의 ‘앞으로의 생활문화’와 신기율 작가의 ‘긴 여정을 마무리하며, 마음은 괜찮으신가요?’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별도로 마련된 전시 공간에서는 △2023 생활문화 활성화 사업 참여 단체들의 성과 △전국생활문화축제 ‘다시, 생활문화’ 10년간의 활동상 △생활문화 마켓 ‘뽐씨’의 작품과 사례 등을 상설 전시 형태로 선보인다.
진흥원은 ‘2023 생활문화 활성화 성과공유회’를 통해 생활문화에 대한 의미를 되짚어보고, 국민 누구나 지역과 환경에 제약 없이 생활문화를 누릴 수 있는 환경조성 및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이를 통해 생활문화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