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노벨리스코리아지속 가능한 알루미늄 솔루션을 공급하는 세계 최대 알루미늄 압연 및 재활용 기업 노벨리스는 8일 자사 영주공장이 ‘2023년 경상북도 에너지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경상북도 에너지대상은 에너지 효율 향상,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등 에너지 분야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한다.
노벨리스 영주공장은 폐열을 활용한 스팀 생산, 재생열 산화 설비(RTO) 설치를 통한 천연가스 사용 절감, 인버터 및 고효율 전동기 설치, 조명설비 교체, 에어 컴프레서 터보팬 교체 등을 통한 소비 전력 절감,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노벨리스는 이번 에너지 효율화 프로젝트를 통해 영주공장 에너지 사용량의 5%를 절감하는 한편, 연간 탄소 배출량을 9% 감축하는 효과를 달성했다. 노벨리스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에너지 효율 향상 프로젝트에 100억원 이상을 투자해왔다.
이상인 노벨리스코리아 영주공장장은 “에너지 효율 향상은 노벨리스의 지속 가능 경영 전략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며 “노벨리스와 고객의 탄소 발자국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설비 투자, 신기술 도입, 공정 개선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벨리스는 2050년 이전까지 순 탄소 중립을 달성하고 2026년까지 2016 회계연도 대비 탄소 배출 30%, 에너지 집약도 10%, 물 사용 집약도 10%, 폐기물 매립 집약도 20% 감축을 골자로 하는 지속 가능성 목표를 발표한 바 있다.
노벨리스 영주공장은 알루미늄 압연 및 재활용 시설로, 아시아 최대의 알루미늄 음료캔 리사이클 센터를 운영하며 저탄소 알루미늄 압연제품 생산을 선도하고 있다. 영주공장은 알루미늄 산업의 글로벌 표준 설정 기관인 알루미늄 스튜어드십 이니셔티브(Aluminium Stewardship Initiative)의 모든 인증을 획득해 원자재 조달부터 생산까지 전과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알루미늄 솔루션 공급에 힘쓰고 있다.
[인사] LG화학
<LG화학>◇ 사장 승진 △김동춘 ◇ 상무 신규선임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 김기환△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 임경채△ABS.국내영업담당 유동주△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 이원상△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 이승혁△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 이준호△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김민교
[인사] 인사혁신처
◇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인사혁신처 차장 김성훈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