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영산강유역환경청, ’포스코광양 통합허가 자율이행관리 협의회‘ 개최영산강유역환경청은 12월 6일(수) 오후 1시 30분 ㈜포스코 광양제철소 소본부에서 ‘포스코광양 통합허가 자율이행관리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2021년 12월 통합허가를 완료한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통합허가 사항에 대한 자율적·체계적 이행관리를 위해 지자체, 전문가, 사업자와 협의회를 구성·운영하여 통합환경관리의 선도적 이행을 지원하는데 있다.
통합환경관리제도는 기존의 대기·수질·폐기물 등 오염 매체별 10개 인·허가를 사업장 단위로 1개의 허가로 통합하여 환경오염 배출을 최소화하는 선진 환경관리 제도이다.
환경부에서는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대한 통합허가 시 사업장의 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위해 강화된 배출기준을 설정하였고, 코크스·고로의 비산배출기준 강화, 방지시설 설치(탈질시설 등) 등의 허가 조건을 부여하여 환경시설투자를 유도함으로써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저감하도록 하였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통합허가 주요 이행사항 확인과 배출·방지시설 등의 기술자문을 통해 포스코가 계획하고 있는 자율이행관리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통합허가 시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허가조건 이행과 취약점 도출·개선을 위해 공인컨설팅업체를 통하여 자가진단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협의회를 통해 광주·전남지역의 단일 배출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광양제철소의 자율적·체계적 통합환경관리로 지역 환경개선에 기여하도록 지원·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인사] LG화학
<LG화학>◇ 사장 승진 △김동춘 ◇ 상무 신규선임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 김기환△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 임경채△ABS.국내영업담당 유동주△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 이원상△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 이승혁△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 이준호△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김민교
[인사] 인사혁신처
◇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인사혁신처 차장 김성훈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