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문화농장더멜트는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를 가공한 첨가제를 통해 그동안 제설제의 문제점으로 지목됐던 차량 부식, 환경 오염, 포트홀(도로 파임) 발생을 막는다.
매년 겨울철 눈으로 발생하는 추산 피해액은 약 1조1000억원으로 재산 피해, 교통 혼잡 비용, 의료 비용 등 사회적 비용이 절대로 적지 않다. 이에 눈 피해를 예방하고 빠르게 제설하기 위해 제설제를 쓰게 되는데 제설제의 주원료인 염화나트륨과 염화칼슘의 염화이온은 차량 부식, 환경 오염, 포트홀 등을 발생시킬 수 있다.
문화농장은 이런 문제를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로 해결했다. 커피 찌꺼기를 가공해 얻어진 다공성 구조체와 카페인산은 염화이온과 중금속을 흡착해 앞선 제설제 문제를 개선하고 자연 분해됨으로써 토양질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더불어 연간 15만톤씩 버려지는 커피찌꺼기를 활용하기 때문에 300억원의 폐기 비용 및 폐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등의 환경 문제도 해결한다.
더멜트 제설제는 다양한 용량(10㎏, 20㎏, 1000㎏)으로 판매해 사용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고, 사용 후 남은 제설제를 쉽게 보관할 수 있도록 제설제 보관용 통과 제설삽, 제설 장갑 등이 포함된 제품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더멜트 제설제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12월까지 스마트스토어 오픈 기념 30% 할인도 진행하고 있어 저렴하게 제설을 준비할 수 있다.
[인사] LG화학
<LG화학>◇ 사장 승진 △김동춘 ◇ 상무 신규선임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 김기환△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 임경채△ABS.국내영업담당 유동주△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 이원상△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 이승혁△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 이준호△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김민교
[인사] 인사혁신처
◇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인사혁신처 차장 김성훈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