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식중독 예방관리 / 사진=광주광역시제공[뉴스21통신/장병기 기자]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이 2023년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식중독 예방관리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을 대상으로 ▲식중독균 모니터링 실시율 ▲식중독 균 검출률 ▲유전적 상동성 확인(PFGE) 식중독균 기여도 ▲식중독 원인식품 규명 관리율 등 4개 분야에 대해 실시했다.
※ PFGE(Pulsed-Field Gel Electrophoresis) : 유전적 상동성 확인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식중독 예방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것으로 평가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지역에서 유통되는 농·축·수산물을 대상으로 원료식품의 잠재적 오염요인을 확인하고 오염원을 추적하기 위해 식중독균 모니터링(실시율 91.7%), 식중독균 검출(검출률 52.6%) 등 식중독균 예방 관리를 위해 노력했다.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대형마트나 식품접객업소 등을 위주로 농·축·수산물과 조리식품 총 815건을 검사해 바실루스세레우스, 클로스트리디움퍼프린젠스, 병원성 대장균 등 총 668균주를 분리했으며, 분리된 균주의 특성 등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자료로 보관하고 식중독균 추적관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시기별, 계절별 성수식품과 최근 소비트렌드를 반영한 배달음식, 학교 등 집단급식소 조리식품에 대한 합동 위생점검과 식중독균 사전 수거 검사 등을 수행해 지역 식중독 사고 예방관리를 강화했다.
김용환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은 “더 촘촘하고 철저한 검사를 실시해 시민생활 속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사] LG화학
<LG화학>◇ 사장 승진 △김동춘 ◇ 상무 신규선임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 김기환△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 임경채△ABS.국내영업담당 유동주△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 이원상△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 이승혁△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 이준호△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김민교
[인사] 인사혁신처
◇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인사혁신처 차장 김성훈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