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23 6대광역시&제주특별자치도 예술영화교류전
  • 최원영 기자
  • 등록 2023-11-06 18:52:29

기사수정
  • -2023. 11. 4(토) 15:00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사업명 : 6대광역시&제주특별자치도 예술영화교류전

주최 : ()울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주관 : ()한국영화인총연합회울산광역시지회

후원 : 울산광역시, 울산광역시의회

 

사업목적 :

- 울산광역시를 비롯한 부산, 인천, 대구, 광주, 대전광역시와

제주특별자치도 영화예술인들의 문화적 연대감 조성을 통한

화합과 친목을 도모함.

- 영화예술 교류를 통하여 지역예술 발전 도모하고 그 지역의

특색 있는 작품으로 다양한 예술문화를 비교 상호 교류함으로 영화예술발 전에 기여하고자 함.

- 서울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 영화예술단체의

경쟁력 강화와 발전, 그리고 상생을 위해 시작됨.

 

 

지역 영화산업 발전을 위한 6대광역시와 제주특별자치도 영화인들이 참여한 '예술영화교류전'()울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주최,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울산광역시지회 주관, 울산광역시, 울산광역시의회 후원으로 지난 114일 오후 3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울산예총 이희석 회장, 대전예총 성낙원 회장과 부산 서영조, 인천 송인혁, 대전 김홍현, 제주 한영남, 대구 정병원 실무부지회장, 광주 차두옥 지회장 및 회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영화산업 발전을 위한 세미나에서 지역의 영화산업 발전을 위해 나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모색했다.

 

차두옥 광주영화인협회장의 지역의 영화 영상 산업 발전을 위한 제언에서 영상위원회 설립과 단편영화제 발전 방안 중심으로를 주제로 울산 지역에 없는 영상위원회의 필요성과 지역 영상산업 발전을 위한 단편영화제의 활성화를 통한 콘텐츠 개발을 제안했다.

 

본 행사는 홍종오 한국영화인협회 울산지회장의 개회선언 및 인사말을 시작으로 축사, 환영사, 격려사에 이어 공식행사와 함께 대구·대전·울산·광주·부산·인천·제주지회에서 출품한 7편의 영화를 상영하고 감독과의 대화, 시상순으로 진행했다.

 

본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시상식에서는 7개 지회의 작품에 대한 시상식과 게스트로 참여한 천안영화인협회(회장 이준수)에 대한 공로상 시상이 진행되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에는 인천영화인협회에서 출품한 스물다섯 쉬흔하나(감독 김영애)’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사업명 : 6대광역시&제주특별자치도 예술영화교류전

주최 : ()울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주관 : ()한국영화인총연합회울산광역시지회

후원 : 울산광역시, 울산광역시의회

 

사업목적 :

- 울산광역시를 비롯한 부산, 인천, 대구, 광주, 대전광역시와

제주특별자치도 영화예술인들의 문화적 연대감 조성을 통한

화합과 친목을 도모함.

- 영화예술 교류를 통하여 지역예술 발전 도모하고 그 지역의

특색 있는 작품으로 다양한 예술문화를 비교 상호 교류함으로 영화예술발 전에 기여하고자 함.

- 서울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 영화예술단체의

경쟁력 강화와 발전, 그리고 상생을 위해 시작됨.

 

 

지역 영화산업 발전을 위한 6대광역시와 제주특별자치도 영화인들이 참여한 '예술영화교류전'()울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주최,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울산광역시지회 주관, 울산광역시, 울산광역시의회 후원으로 지난 114일 오후 3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울산예총 이희석 회장, 대전예총 성낙원 회장과 부산 서영조, 인천 송인혁, 대전 김홍현, 제주 한영남, 대구 정병원 실무부지회장, 광주 차두옥 지회장 및 회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영화산업 발전을 위한 세미나에서 지역의 영화산업 발전을 위해 나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모색했다.

 

차두옥 광주영화인협회장의 지역의 영화 영상 산업 발전을 위한 제언에서 영상위원회 설립과 단편영화제 발전 방안 중심으로를 주제로 울산 지역에 없는 영상위원회의 필요성과 지역 영상산업 발전을 위한 단편영화제의 활성화를 통한 콘텐츠 개발을 제안했다.

 

본 행사는 홍종오 한국영화인협회 울산지회장의 개회선언 및 인사말을 시작으로 축사, 환영사, 격려사에 이어 공식행사와 함께 대구·대전·울산·광주·부산·인천·제주지회에서 출품한 7편의 영화를 상영하고 감독과의 대화, 시상순으로 진행했다.

 

본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시상식에서는 7개 지회의 작품에 대한 시상식과 게스트로 참여한 천안영화인협회(회장 이준수)에 대한 공로상 시상이 진행되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에는 인천영화인협회에서 출품한 스물다섯 쉬흔하나(감독 김영애)’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수상자 리스트)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도5호선 강제동 도로포장 보수공사 ‘부실 논란’…특허공법·재활용 아스콘 사용 여부도 도마 위 충북 제천시 명지동 245-5번지, 662-5번지 일원 지방도 합류로 와 국도 5호선 강제동 구간에서 최근 진행된 도로포장 공사가 ‘부실시공’ 논란에 휩싸였다.포장 직후임에도 도로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요철이 심해 “새 도로라고 보기 어렵다”는 민원이 잇따르면서, 공정관리 및 특허공법 적용 과정에 대한 전면 점검이 필요하다...
  2.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3. [속보]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4. “도심 속 힐링 명소 태화강국가정원, 겨울 문턱에 감성 더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초겨울 햇살 속에서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이 황금빛 억새와 고즈넉한 수변 풍경을 드러내며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십리대숲을 따라 흐르는 강바람, 부드러운 정원길, 그리고 무장애 탐방로까지 갖춘 국가정원은 계절마다 새로운 풍경을 선사하며 울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태화강국가정원은 2020년...
  5. 파주시, 내년 설 명절 전후 1인당 10만원 ‘기본생활안정지원금’ 지급...예산안, 시의회 통과하는 대로 [뉴스21 통신=추현욱 ]파주시가 소비 증진과 민생 안정을 위해 내년 초 시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의 ‘기본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25일 국내 유력 매체에 따르면 최근 파주시는 파주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했다. 여기에 기본생활안정지원금과 관련된 내용이 담겼다. 총 사업비는 531억원 규모다. 지원금은 지역 화폐인 파주페이로 .
  6. “존엄하게, 동등하게”…울산 자원봉사 현장에 인권의 기준 세우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손덕화울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종길)는 11월 21일 오후 울산광역시청 시민홀에서 지역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존엄하게 동등하게-인권으로 물드는 자원봉사 현장’을 주제로, 인권교육센터 ‘들’의 전문강사들이 참여해 자원봉.
  7.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실상은 '유령 계원'놀이터? (강원 고성 =서민철 기자) 총사업비 100억 원 이상이 투입된 강원도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300' 사업이 어촌계의 불투명한 운영과 행정 당국의 관리 감독 부실로 인해 좌초 위기에 처했다. 특히 어촌계 운영을 좌지우지하는 계원 중 상당수가 실제 거주하지 않는 '위장 전입자'라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고성군과 거진읍은 형식...
역사왜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