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페이스블록메타버스 콘텐츠 전문기업 스페이스블록은 1세대 펑크 록 밴드 크라잉넛과 함께 캐릭터 ‘메타넛’을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에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스페이스블록은 ‘메타넛’ 캐릭터를 11월 4일 홍대 롤링홀에서 진행하는 크라잉넛 공연에서 홍보 영상으로 송출한다.
스페이스블록이 1세대 펑크 록 밴드 크라잉넛의 3D 캐릭터 NFT ‘메타넛’을 더 샌드박스 플랫폼에 출시한다
스페이스블록이 1세대 펑크 록 밴드 크라잉넛의 3D 캐릭터 NFT ‘메타넛’을 더 샌드박스 플랫폼에 출시한다
크라잉넛 멤버 기반 3D 복셀 디자인 캐릭터 생성
크라잉넛 멤버 기반 3D 복셀 디자인 캐릭터 생성
드럭레코드 × 스페이스블록
드럭레코드 × 스페이스블록
스페이스블록은 한국의 음악 아티스트 IP와 가상 공연장의 메타버스 콘텐츠 사업화의 일환으로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에 해당 콘텐츠를 개발해 ‘메타넛’ 캐릭터를 선보였다.
‘메타넛’ 캐릭터는 크라잉넛 밴드 멤버 5명을 기반으로 개발된 3D 복셀 디자인 전신 캐릭터로 메타버스 공간에서 활용될 수 있으며, 더 샌드박스 플랫폼 내 마켓 플레이스에서 에셋으로 구매할 수 있다.
스페이스블록은 메타버스 시장 내 공연 콘텐츠의 가능성을 높게 보고, 한국의 펑크 록 장르를 대표할 수 있는 크라잉넛과 함께 캐릭터 콘텐츠를 개발해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NFT로 판매되는 ‘메타넛’ 캐릭터는 멤버별 200개의 캐릭터 NFT로 총 1000개 수량이 발행됐다. 더 샌드박스 게임 콘텐츠에 다양한 형태로 응용될 수 있는 애니메이션 효과가 적용된 캐릭터로 레전더리, 에픽, 레어, 커몬 등급으로 구분됐다. 스페이스블록은 ‘메타넛’과 같은 아티스트 캐릭터가 활용될 수 있는 가상 공연장도 더 샌드박스 게임메이커로 제작 중이라고 밝혔다.
캐릭터는 3D 복셀 디자인 캐릭터 전문 소프트웨어인 복스 에딧과 게임메이커, 언리얼엔진, 다양한 일러스트레이션 프로그램이 활용됐다.
스페이스블록은 메타버스 시장에서의 음악과 공연 콘텐츠의 가능성도 높지만 글로벌 시장에 K-pop 다양성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메타버스 플랫폼과 서비스 시장에서 게임을 개발하고 있고 연말과 내년 초에는 포트나이트와 로블록스 플랫폼 내 사용자 타깃형 게임을 출시할 계획으로, 향후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의 공연과 게임 분야에서 K-콘텐츠를 이끄는 회사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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