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사업 접수…연간 16만8천원 지원
[뉴스21 통신=추현욱 ] 고양시는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의 기본 건강권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국비 지원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생리용품 구입 비용을 지원해 청소년들이 안정적이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복지 정책이다.지원 대상은 고양시에 거...
▲ 사진=YES24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2023년 한국소설 판매 동향을 분석해 공개했다.
올 한 해 한층 다양한 종류의 소설들이 출간돼 환상과 모험,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물론 따스한 위로와 깨달음을 전했다. 예스24 집계 결과, 최근 3년간 한국소설 전체 출간 종수는 계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도 10월 29일 기준 1372종이 출간되며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더욱 다채로워진 각양각색의 소설들 속 어떤 트렌드와 구매 경향이 있었는지 예스24가 올해 한국소설 판매 동향을 살펴봤다.
20대 중심으로 중·단편 한국소설 판매 증가… ‘위픽’ 등 젊은 작가 단편집 인기
먼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중·단편 한국소설의 판매가 증가했다. 한국소설 중·단편 분야는 5년 전인 2018년 대비 2023년 판매량이 10.8% 상승했는데, 성장세와 더불어 젊은 구매자층이 늘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2018년 대비 2023년 20대의 구매 비중이 약 9%p 상승했다.
젊은 신예 작가들이 문단에 등장해 두각을 드러내는 한편, 관련 팬덤을 활용해 다양한 단편집이 기획 및 출간되는 흐름에 따라 20대 젊은 독자층의 구매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상대적으로 숏폼 콘텐츠에 익숙한 젊은 독자들이 책을 읽을 때도 짧은 호흡으로 소화할 수 있는 콘텐츠를 좀 더 매력적으로 느낀다고 해석해 볼 수도 있다.
젊은 독자를 타깃으로 한 단편집으로는 올 10월 초 첫 선을 보인 위즈덤하우스의 ‘위픽(WEFIC)’이 대표적이다. 젊은 작가 중심의 단편집 기획 시리즈로, 전체 구매자 연령비 집계 결과 20대가 38.08%로 가장 높았고 30대가 23.01%로 뒤를 이었다.
위픽 시리즈 첫 번째 책인 구병모 작가의 ‘파쇄’는 올해 20대 한국소설 중·단편 베스트셀러 5위에 오르기도 했다. 1위는 2015년 출간된 구간이지만 유튜브에서 관련 플레이리스트가 인기를 끌며 역주행한 최진영 작가의 ‘구의 증명’ 개정판이 차지했다. 그 밖에 최은영, 조예은, 천선란을 비롯한 젊은 작가들의 단편집이 20대 독자들에게 사랑받았다.
장편 한국소설도 11.6% 판매 상승하며 약진… 40대는 기성 작가에 관심도 높아
한국소설 장편 분야 역시 5년 전인 2018년 대비 2023년 판매량이 11.6% 상승하며 약진했다. 구매자 연령비에서는 2018년에 비해 2023년에 40대 비율이 약 6%p 늘어 총 40.30%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40대의 경우 베스트셀러 판매를 견인하는 한국소설 핵심 독자층으로, 인기 기성 작가들의 장편소설에 좀 더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실제로 올해 한국소설 전체 베스트셀러를 연령대별로 100위까지 살펴보면 40대는 100위권 내 장편소설이 82종 자리했으나 20대는 장편소설이 64종으로 나타나며 유의미한 관심도 차이가 있었다. 또한 40대 한국소설 베스트셀러에서는 김훈 작가의 ‘하얼빈’이 6위, 양귀자 작가의 ‘모순’이 9위, 김영하 작가의 ‘작별인사’가 10위를 각각 기록하며 한국소설의 토대가 되는 기성 작가들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증명했다.
2023 한국소설 신간 베스트셀러는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장소 힐링 소설’ 계보 이어
예스24가 올해 출간된 한국소설 신간만을 대상으로 판매 순위를 집계한 결과,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가 1위를 차지했다.
예스24 연간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2021년 1위를 기록한 ‘달러구트 꿈 백화점’, 2022년 1위에 오른 ‘불편한 편의점’에 이어 특정 장소를 배경으로 하는 ‘장소 힐링 소설’의 계보를 잇는 결과다. 한국소설 신간 베스트셀러 4위에 오른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 역시 장소 힐링 소설에 해당한다.
최은영을 비롯해 젊은 작가들의 보석 같은 시선이 빛나는 단편집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2023 제14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김초엽·정세랑·윤고은… 기다리던 신작 출간 소식에 풍성한 연말
두 달 남짓 남은 한 해에 아쉬움도 잠시, 기다리던 작가들의 신작이 연이어 출간되며 한국소설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각각 2년과 3년 만에 장편소설로 돌아온 김초엽의 ‘파견자들’과 정세랑의 ‘설자은, 금성으로 돌아오다’는 출간과 함께 10월 4주 예스24 한국소설 베스트셀러 1위와 2위에 올랐다. 2023년 이상문학상 수상작가 최진영의 ‘단 한 사람’, 한국 최초 대거상 수상작가 윤고은의 ‘불타는 작품’, 2023 전미도서상 최종후보 정보라의 ‘죽음은 언제나 당신과 함께’ 등의 출간으로 독자들의 연말은 더욱 풍성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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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추진…4월 말까지 근무
[뉴스21 통신=추현욱 ]고양시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2026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을 12일부터 4월 말까지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공근로 참여자 선발을 위해 시는 지난해 11월 신청을 받았으며, 119명을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근로자는 무단투기 집중 관리지역 환경미화부터 건축물대장 전산화 작업, 고양시 드론 비행장 이용객 안전관.
파주시,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한강하저터널 방문
[뉴스21 통신=추현욱 ] 파주시는 지난 9일 김경일 파주시장이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2공구 한강하저터널 건설 현장을 방문해, 파주시 구간의 조속한 준공을 당부하고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수도권 교통망 확충과 지역 간 접근성 향상을 위해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파주시 구간의 조속한 준공이 중요함을 ...
파주시, 관내 수의계약률 40%→65%로 상승
[뉴스21 통신=추현욱 ] 파주시는 관내 수의계약률이 40%에서 지난해 65%로 상승했다고 12일 밝혔다.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2년 10월부터 관내 업체 우선 계약을 실시하고 수의계약 총량제를 운영해 관내 업체의 계약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계약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인 결과다파주시에 따르면 관내 업체 수의계약률을 단계적으로 높.
파주시, 육군 25사단과 군사시설보호구역 1.5㎢ 규제 완화
[뉴스21 통신=추현욱 ]파주시는 축구장 215개 규모인 1.5㎢에 대한 군사시설보호구역의 건축 높이 규제가 완화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규제가 완화된 지역은 ▲ 파평면 장파리 파주콘텐츠월드 일반산업단지 일대(1㎢/20m 위임) ▲ 법원읍 웅담리 333번지 일대(0.15㎢/7m 위임) ▲ 법원읍 웅담리 110번지 일대(0.35㎢/7m 위임)다. 파주시는 지난 9일 ..
'AI 로봇' 시대 성큼…정철동 LGD 사장 "디스플레이도 혁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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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내년 1월 중 특사경 출범…사무장 병원 잡는다"
[뉴스21 통신=추현욱 ]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이 내년 1월 중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을 출범시킨다. 건보공단은 특사경이 이른바 '사무장 병원' 등을 단속하면 한 해 수천억 원에 달하는 건강보험 재정 누수를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건보공단은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업무보고에서 "1월 중 특사경을 구성, 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