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화성시문화재단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11월 15일(수) 오후 7시 30분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화성시 청년예술단의 2023년 마지막 기획공연 ‘HYA플리: 꿀잠에 빠지는 클래식 플레이리스트’를 진행한다.
‘HYA’는 화성시 청년예술단(Hwaseong Young Arts)의 약자로 시민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화성시와 화성시문화재단이 지원하는 예술단 프로젝트 사업이다. 올해 초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예술단원들은 화성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다양한 공연을 제공해왔다.
화성시 청년예술단의 기획공연 시리즈인 ‘HYA플리(햐플리)’는 각 공연별 독특한 콘셉트와 이에 맞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예술을 어려워하는 일반 대중에게도 쉽게 다가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만들고자 하는 기획의도가 돋보이는 공연이다. 올해 5월과 8월 각각 열린 ‘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플레이리스트’, ‘올 여름 휴가 여기 어때 플레이리스트’에 이어 세번째 ‘HYA플리’ 무대인 이번 공연은 ‘꿀잠에 빠지는 클래식 플레이리스트’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클래식은 어렵고 졸리다는 인식에 맞서 꿀잠을 자며 편하게 즐기는 관현악단의 클래식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공연은 전체관람가, 무료입장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hcf.or.kr)를 확인하거나 예술단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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