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SLBSLB(뉴욕증권거래소: SLB)는 오늘 통합 에너지 기업인 에니(Eni)(뉴욕증권거래소: E)가 자사의 엔드투엔드 배출 솔루션 사업(SEES)을 선택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포괄적인 비산 메탄 배출량 측정 서비스 및 에니의 글로벌 운영 시설에 대한 보고 계획을 제공한다.
이미 진행 중인 이 프로젝트는 유엔환경계획(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me, UNEP)의 대표적인 메탄 보고 및 완화 프로그램인 석유 및 가스 메탄 파트너십 2.0(OGMP 2.0)의 보고 표준에 부합한다. 이는 투명한 보고를 위해 에니에 비산 메탄 배출량에 대한 정확한 설명을 제공하고 이를 줄이기 위한 에니의 전략적 노력을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메탄은 20년 동안 기후 변화에 미치는 영향이 이산화탄소보다 최대 84배 더 크고 석유·가스 부문의 운영 배출량의 약 절반을 차지하는 유해한 온실가스(GHG)이다.
SLB의 배출 사업부 이사인 카히나 압델리-갈리니에르(Kahina Abdeli-Galinier)는 “측정 정확도, 속도 및 규모는 석유 및 가스 산업이 메탄 배출량을 줄이는 데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세 가지 요소”라며 “에니와 협력해 OGMP 2.0 요구 사항에 대한 심층적인 지식과 글로벌 입지를 활용하여 6개월의 배송 기간 내에 육지 및 해양의 운영 전반에 걸쳐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메탄 데이터 측정 및 보고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하고 “에니와 다른 생산업체에 이 기능을 빠르게 확장함으로써 비산 메탄 배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진전을 가속하는 데 필요한 통찰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및 북미에 위치한 여러 현장에서 작동하는 SEES는 OGMP 2.0 보고 요구 사항에 따라 에니의 배출량에 대한 소스 수준 측정 및 시뮬레이션을 수행한다. SLB는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고 에니가 소스 수준 배출량을 OGMP에 보고하는 작업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젝트에 앞서 SLB는 메탄 배출량을 식별하고 정량화하기 위한 최적의 측정 기술을 평가해 각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부분과 현지 요구 사항에 가장 적합한 솔루션을 제안했다.
SEES는 2022년 3월에 출시됐으며 운영자에게 측정, 모니터링, 보고, 궁극적으로 메탄 및 일상적인 플레어 배출을 제거하기 위한 강력하고 확장 가능한 솔루션으로 설계된 포괄적인 서비스 및 최첨단 기술 세트를 제공한다. SEES는 출시 이후 보안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컨설팅, 최적화된 감시 계획, 측정 및 해석 등의 고객 프로젝트를 아시아, 중동, 유럽 및 미국에서 수행해 왔다.
[인사] LG화학
<LG화학>◇ 사장 승진 △김동춘 ◇ 상무 신규선임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 김기환△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 임경채△ABS.국내영업담당 유동주△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 이원상△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 이승혁△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 이준호△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김민교
[인사] 인사혁신처
◇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인사혁신처 차장 김성훈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