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한국제지한국제지는 식품 전문 제조기업 면사랑과 ESG 협력을 통해 오뚜기에 납품되는 냉장면 트레이를 플라스틱에서 친환경 포장재 ‘그린실드(Green Shield)’로 전환했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국내 식품 기업들은 집에서 간편히 요리해 먹는 밀키트(가정간편식 요리)를 앞다투어 출시하며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지만, 대부분의 면, 찌개, 떡볶이 등을 담는 포장 용기로 플라스틱 트레이를 사용하고 있다.
면사랑에서 국내 최초로 전환한 그린실드 트레이는 재활용 및 생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종이 트레이로, 오뚜기에 납품되는 투움바파스타 등에 적용됐으며 자사 브랜드 제품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한국제지의 친환경 포장재 ‘그린실드’는 플라스틱(PE/PP) 코팅을 대체해 친환경 코팅으로 재활용이 가능하며, 매립되는 경우에도 3개월 안에 생분해되는 환경친화적 제품이다. 트레이 외에도 종이컵, 원형용기, 접시, 몰드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한국제지는 친환경 포장재 ‘그린실드’를 친환경 패키징의 주력 제품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ESG 경영을 선언한 롯데시네마, CGV, 현대백화점, 농협, 대한항공, 아워홈, 작은영화관 등에 납품하고 있다. 지난달에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팩 엑스포(PACK EXPO)’에 참가해 재활용, 생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패키지를 주제로 홍보했으며, 최근 그린실드 온라인몰을 론칭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안재호 한국제지 대표는 “앞으로도 친환경 포장재 그린실드 전환을 통한 ESG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용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사] LG화학
<LG화학>◇ 사장 승진 △김동춘 ◇ 상무 신규선임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 김기환△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 임경채△ABS.국내영업담당 유동주△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 이원상△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 이승혁△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 이준호△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김민교
[인사] 인사혁신처
◇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인사혁신처 차장 김성훈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