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대설한파 협업대응 회의[뉴스21통신/장병기 기자] 광주광역시는 30일 시청 17층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실에서 ‘2023년 겨울철 대설‧한파 협업대응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11월 본격적인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앞두고 대설과 한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재난 발생 때 신속한 응급복구 협력체계를 구축해 시민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회의에는 광주시, 자치구, 지역군부대, 지역자율방재단, 광주지방기상청, 광주경찰청 등 11개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 12월 발생한 누적 적설량 40㎝의 극한 기상상황을 가정해 제설대책, 시내버스 운행 등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광주시는 지난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과정에서 나타난 개선사항을 올해 계획에 반영해 상대적으로 제설에 취약한 이면도로, 골목길 등에 대한 제설대책 보완책을 마련했다.
자치구에 ▲자동염수분사장치 확충 ▲소형 제설장비 확보 ▲스마트 액상제설함 설치 사업 예산을 확보·지원했다. 또 광주지방기상청과 원활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방재기상지원관 파견 ▲기상정보 수시 공유, 상호기관 방문 ▲관측차량 활용한 노면온도 등 과학적 데이터 기반한 제설대책 수립 등 대책을 추진한다.
박남주 시민안전실장은 “이상기후로 인해 언제든지 대규모 자연재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도출된 개선사항을 재난 매뉴얼과 대응계획에 반영해 재난현장을 중심으로 철저하게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인사] LG화학
<LG화학>◇ 사장 승진 △김동춘 ◇ 상무 신규선임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 김기환△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 임경채△ABS.국내영업담당 유동주△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 이원상△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 이승혁△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 이준호△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김민교
[인사] 인사혁신처
◇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인사혁신처 차장 김성훈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