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영산강유역환경청, ‘화학안전공동체 MOU’ 체결영산강유역환경청은 화학사고 예방과 화학사고 대응능력 향상 등을 위해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10월 26일 화학안전공동체 주관기업 및 참여기업 14개 업체들과 “대-중·소기업 화학안전공동체” 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주관기업) ㈜포스코퓨처엠, 폴리미래㈜ 여천공장, 남해화학㈜ 여수공장, 롯데케미칼㈜ 첨단소재
(참여기업) 포스코HY클린메탈㈜, 삼남석유화학㈜, TKG휴켐스(주), 그린생명과학㈜, 씨앤씨케미칼㈜, ㈜이맥솔루션, ㈜피앤오 케미칼, 뉴서광㈜, 코비코㈜ 평동공장, 금호타이어㈜ 곡성공장
화학안전공동체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호 협력하여 화학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사고예방 및 화학사고 초기 대응능력 향상, 피해 최소화 등을 위한 협업체계이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대도시 인접 산단 및 국가산단의 화학사고 예방과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2013년 3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여수·하남산단 등 3개 화학안전공동체 구성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2023년 현재 18개반 총 89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금번 협약을 체결한 참여기업은 각 공동체별로 공동방재계획을 수립‧시행하고, 화학사고 예방 활동과 사고 발생 시 초동조치 등 화학사고를 공동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협약에 참여한 기업들은 화학물질 정보자료 공유, 정보교류회, 방재장비와 전문인력이 참여하는 공동 방재훈련 등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협력 체계를 통해 화학사고 예방 및 사고대응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화학안전공동체를 확대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사] LG화학
<LG화학>◇ 사장 승진 △김동춘 ◇ 상무 신규선임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 김기환△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 임경채△ABS.국내영업담당 유동주△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 이원상△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 이승혁△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 이준호△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김민교
[인사] 인사혁신처
◇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인사혁신처 차장 김성훈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