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재단법인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의욱)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자원봉사활동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탄소중립 자원봉사활동 우수사례 공모전’은 2050 탄소중립 자원봉사 캠페인에 대한 시민의 인지도 향상과 참여 계기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2021년도에 ‘기후위기 대응 자원봉사활동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해 ‘우유팩 재활용 프로젝트’, ‘자원 순환을 위한 제로웨이스트 캠페인’ 등 다양한 탄소중립 자원봉사활동 사례를 배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구를 지킨 나만의 자원봉사 경험을 소개해주세요!’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탄소중립, 기후위기와 관련한 자원봉사활동 운영사례 또는 기존 자원봉사활동을 탄소중립의 관점에서 풀어낸 사례를 작성해 다음 달 14일까지 ‘안녕! 함께할게’ 웹사이트(https://eco.v-reaction.net)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우수사례는 내·외부 심사를 거쳐 총 8팀을 선정하며 대상(1팀) 100만원, 최우수상(3팀) 80만원, 우수상(4팀) 40만원의 시상금과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상을 수여한다.
최종 선정된 우수사례는 11월 23일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및 안녕! 함께할게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주요 우수사례는 사업 홍보와 다양한 탄소중립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의욱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은 “기후위기가 우리 삶에 직접적인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노력해야 한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탄소중립, 기후위기 대응과 관련한 다양한 자원봉사 사례가 발굴되길 기대하며, 선정된 우수사례를 자원봉사현장에서 적용하고 확산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천구, 멈춰있던 신월동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고 있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역 간 격차 해소를 위해 신월권 균형 발전에 역량을 집중한 결과 주거·교육·문화 전반에서 가시적 성과를 거두며 신월동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양천구는 지난 26일 넓은들미래교육센터에 서울시 출입기자단을 초청해 기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신월동 대변화...
수민지구 주민 숙원 해소… 「수민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준공식 개최
◈ 11.28. 11:00 동래구 수민어울공원에서 준공식 개최… 박형준 시장, 시의원, 동래구청장, 시민 등 200여 명 참석◈ 상습침수지 수민동 일원 3만 5천 톤 빗물 저장… 집중호우 피해 시달리던 동래구 수민동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재산권 보호 가능해져◈ 박 시장, “상부 공간에는 향후 주민들이 휴식과 소통의 장이 될 공원을 조성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