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가치하는 지역연대강원특별자치도 각 지역의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가치하는 지역연대’ 간담회가 10월 11일 열렸다.
이날 강원특별자치도 지역 4개 기업(양구 ‘까미노사이더리’, 춘천 ‘위드블라썸’, ‘에이앤디’, 화천 ‘화천살림’)은 가치하는 지역연대를 위한 연대 활동 업무 협약(MOU) 및 프로젝트 진행 방향을 논의했다.
첫 번째 프로젝트는 ‘빌려쓰는 지구 공유텃밭’에 대한 내용으로, 양구 까미노사이더리의 ‘까미노연구소’가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춘천·화천까지 프로젝트 활동을 연대할 계획이다.
빌려쓰는 지구 공유텃밭의 첫 행사는 양구 까미노사이더리 주최로 11월 4일 양구 국토정중앙천문대 인근 공원과 ‘커뮤니티 까페 까미노’에서 개최되는 ‘양구 너머 잇장(기후미식회)’이다.
양구 너머 잇장(기후 미식회)은 총 4부로 구성됐다.
오전 11~12시 진행되는 1부는 △그린 프렌드 프로젝트 & 푸드 업사이클링 ‘Apple & Asparagus’ 프로젝트 개요 선포 △기후 활동 한글 타이포그래피 멸종위기 동물 그림 작가 진관우 특강 등이 진행된다.
12~14시 진행되는 2부는 △장터 판매 구매 활동 △음악 공연이 펼쳐진다. 14~15시 진행되는 3부는 △코애니 대표의 동물권, 반려동물 스트레스 지수 측정 시연 △밀원식물 연구가 이영기의 ‘꿀벌을 위해 노아의 방주를 만들다’ △위드블라썸 대표가 진행하는 ‘조미료의 의미와 공정 과정 다시 보기’로 꾸려졌다.
15시 15분~16시 10분 진행되는 4부는 천문대 영화관에서 ‘먹고 심고 사랑하라 Eat, Grow, Love’ 환경 생태 영화 상영이 진행된다.
가치하는 지역연대는 앞으로도 기후 위기 시대, 인간과 비인간 모두의 행복 추구와 활기 있는 생명살이의 소중함에 대한 열정적인 담론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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