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애경케미칼애경케미칼(대표 표경원)이 글로벌 가소제 메이커로서 친환경 가소제 판매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가소제는 PVC(폴리염화비닐) 수지를 벽지, 바닥재, 전선 피복, 레자 등 다양한 용도의 플라스틱 제품으로 가공하는 데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첨가제이다. 가소제가 일상생활 속 다양한 제품에 사용되는 만큼, 전 세계적인 수요는 연평균 920만톤 규모(2021년 기준)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30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은 약 2.6%로 전망된다.
가소제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양이 사용되는 만큼 인체와 환경에 대한 위해성 평가를 오랜 기간 폭넓게 진행해왔다. 업계는 지속적으로 인체와 환경에 무해한 가소제 개발에 힘썼고, 애경케미칼 역시 연구개발에 매진해왔다.
그 결과 2000년대 초반 친환경 가소제(NEO-T)를 개발해 사업을 확대했으며, 특히 유럽과 북미 등 선진국 시장 수출 비중을 크게 늘려왔다. 최근에는 폐플라스틱(PET·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가소제(NEO-T+) 개발에 성공하며 자원선순환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 국제 친환경제품 인증인 ‘ISCC PLUS’와 ‘GRS(Global Recycled Standard)’를 획득해 제품 기술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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