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화성시문화재단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문화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화성, 문화로 공간을 잇-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지역거점 공간을 발굴하고, 공간운영자 및 문화활동가들이 문화예술행사를 기획해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는 시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문화 프로젝트며, 카페, 공방, 갤러리, 마술극장 등 민간공간의 문화 활성화를 위해 올해 공모사업에 선정된 10개소를 지원한다.
공간지원 사업에 선정된 단체의 10개소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는 △만지작Lab도자공방 ‘나만의 도자화기(花器)에 꽃을 담다’ △커피콩 ‘마음 드로잉 레시피(Recipe)’ △갤러리 문화아지트 ‘역사를 품은 전통 문화예술’ △차 마시는 뜰 화인규방 ‘생활문화, 전통으로 이어가다’ △나마네 ‘소리로 취향껏 잇다’ △갤러리원뜰 ‘들썩들썩! 예술로 어울림’ △다가치공간 ‘다같이 다가치 문화 페스티벌’ △파미라운지 ‘모두의 라운지-안녕하세요. 여러분!’ △더퍼포머 씨어터 ‘마술극장에서 펼쳐지는 키즈 아트플레이’ △산들레 야영장 ‘자연에서 즐기는 예술체험-아트 인 포레’가 펼쳐질 예정이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새로운 장르의 문화 매개로서 지역의 자원, 공간과 사람을 연결하는 프로젝트를 지원해 문화로 머물고 싶은 문화도시 조성과 함께 문화공간을 활성화하고, 더 나아가 지속가능한 지역문화 생태계 공간을 조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문화정책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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