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2일 자가용은 두고 대중교통 이용해요영산강유역환경청은 ‘세계 차 없는 날(9월 22일)’을 맞아,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 이용하기 동참을 요청했다.
'세계 차 없는 날*'은 일년 중 단 하루만이라도 자가용 이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자는 취지로 매년 9월 22일로 지정ㆍ운영되고 있다.
* 세계 차 없는 날(Car Free Day) : 1997년 프랑스 항구도시인 라로쉐에서 시작된 시민운동으로 프랑스 파리에 소재하는 European Mobility Week라는 시민단체 주도로 국가별로 자전거타기, 걷기 등 캠페인 전개하고 있음
대중교통 이용하기 이외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불필요한 외출 줄이기, 가까운 거리는 가급적 걷기, 자전거 이용하기, 차량 이용 시에는 급가속ㆍ급 감속ㆍ공회전하지 않기, 차량 정기 점검하기, 불필요한 짐 싣지 않기 등이다.
이를 통해 이동수단으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 저감은 물론 소음과 교통체증을줄이고 보행자의 만족도도 높일 수 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광주, 전남, 제주 지자체와 공공기관에 출ㆍ퇴근 시 대중교통 이용, 주차장 이용 자율적 제한, 홈페이지 팝업 게재, 도로 전광판 광고 등으로 승용차 사용 자제와 녹색생활 실천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가 확산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였다.
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자가용 대신 대중교통 이용하기, 자전거, 걷기 등 BMW(BusㆍBicycleㆍMetroㆍWalk) 운동이 확산되면 에너지 절약은 물론 대기질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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