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대문청소년센터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이하 청소년센터)는 9일 환경정화 봉사활동 ‘더 줍깅 무브먼트’(이하 줍깅)를 개최했다. 해당 활동은 청소년센터가 주관하고, 서대문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에서 주최하며,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대문구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줍깅에는 150명의 주민이 자원봉사활동 사이트 등을 통해 지원해 순수한 자원봉사 활동으로 이뤄졌다. 봉사자는 청소년센터에서 지정한 10개 코스 중에서 원하는 코스를 선택해 사전신청하고, 활동 사전에 진행되는 비대면 화상회의를 통해 봉사활동에 대한 오리엔테이션과 쓰레기 분리배출 교육을 수강했다. 그리고 봉사 당일에는 해당 장소에 모여 각 코스의 리더를 만나 함께 줍깅에 동참했다.
줍깅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활동을 마치고 가장 많은 쓰레기가 담배꽁초여서 기분이 매우 안좋았다며, 어른들이 ‘노담’하길 바란다는 의견을 발표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에는 줍깅 외에도 청소년센터가 주관하고 지역사회 환경교육단체, 활동가, 청소년동아리들이 참여한 ‘서대문구 환경축제 그린데이&청소년어울림마당’이 펼쳐져 주민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는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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