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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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국민의힘 홈페이지국민의힘이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위한 당내 경선을 “당원 50%·여론조사 50%”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오늘(11일) 2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철규 공관위원장은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특정인을 후보로 지도부가 결정하지 않고, 강서구민과 당원 동지들께 그 선출 권한을 맡겼다”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방식으로 후보가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선출된 후보를 위해서 나머지 2명의 후보는 선대본부장 직책을 맡아서 승리를 위해서 노력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당규 ‘지방선거 공직후보자 추천 규정 22조’에 따르면 지방선거 공직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은 선거인단 유효투표결과 50%, 여론조사 결과 50%를 반영하여 결정하도록 했다.
강서구청장 후보 등록일인 10일,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과 김용성 전 서울시의원, 김진선 전 강서병 당협위원장이 차례로 후보 등록을 마쳤다.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회의를 마친 뒤 구체적인 경선 계획과 관련해 “조사 방법은 전화 면접 조사로 진행된다. 후보자 또는 대리인이 한국 조사협회 소속 여론조사 기관 중 2개 기관을 추첨으로 결정할 것”이라며 “9월 15일에서 16일 이틀간 경선이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어 “면접 조사 표본 크기는 강서구 당원 1,000명과 강서구 지역 일반 유권자 500명 이상 1,000명 이하”라며 “3명 후보 모두 가산점이나 감산점 없이 경선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17일에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으로, 최종 확정은 그 다음 최고위원회인 월요일 의결을 거쳐야 한다”고 부연했다.
국민의힘 정치 보복 불법특검 규탄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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