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의식주의의식주의는 9월 7일~11일 프랑스 파리 노르빌뺑드 전시장에서 열리는 ‘메종 & 오브제(MAISON&OBJET)’ 전시에 참여해 신제품 ‘모달 머드 우먼 팬티’를 선보인다.
청정 해안으로 알려진 보령에서 채취한 머드로 유기농 순면에 천연 염색에 원단을 만들었고, 여성의 주요 부위에 닿는 크로치에 적용해 신제품 ‘모달 머드 우먼 팬티’를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진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1995년부터 개최된 메종 & 오브제는 유럽 최대 규모의 디자인 및 라이프 스타일 종합 소비재 전시회다. ‘지속 가능성’이라는 테마로 한국 디자인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국관에서 의식주의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의식주의 모달 머드 우먼 팬티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지향하는 여성 제품으로, 머드로 천연 염색한 유기농 순면과 모달의 2중 크로치 레이어가 분비물을 빠르게 흡수하고 냄새를 잡는 데 도움을 준다.
다양한 여성 신체를 고려해 임파선 부위, 배, 허리를 편안하게 만들어 자유롭게 움직이고 활동할 수 있도록 한 디자인 설계가 특징이다. 잦은 세탁에도 친환경 소재와 봉제법으로 오랜 기간 최상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의식주의는 지속 가능한 소재로 제품을 개발하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소비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국내 펀딩 4000% 달성한 이력을 갖고 있다.
의식주의는 이번 프랑스 파리 메종 & 오브제 참가를 통해 보령 머드로 천연 염색한 원단과 여성 이너웨어 제품을 직접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지속 가능한 패션에 대한 한국적인 답을 보여주는 한 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의식주의의 모달 머드 우먼 팬티는 해외 전시 이후 국내 펀딩 플랫폼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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