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묵볶음, 불고기, 무생채, 우거지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 사진=픽사베이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은 오늘(25일) 국회 문체위 전체회의에서 정부가 오염수 방류에도 국민 건강과 수산물 안전에 문제없다는 내용으로 제작한 유튜브 홍보영상을 언급하면서 "집행하는 예산 액수는 10억 원이나 된다. 유튜브 하나 제작하는데 무슨 돈이 10억 원이 들었을까 도저히 납득이 안 되는 결과"라며 정확한 예산 집행 내역을 요구했다.
이어 해당 영상 조회 수가 1천6백만여 회에 달하는 것은 비정상적이라는 점도 지적했다.
이 의원은 또 "(영상 제작 예산) 항목이 '수산물 안전관리'"라며 "여름철 독성 패류 섭취 금지 등의 내용이 떠오르는데 정작 오염수가 안전하다고 홍보해 당황스럽다"고 지적했다.
김윤덕 의원은 "(정부·여당이) '문재인 정부는 (오염수 방류를) 반대했고, 윤석열 정부는 찬성한다'는 주장을 괴담이라고 한다"며 "윤석열 정부도 '반대한다'고 하면 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은 "문재인 정권 당시 (정부) 합동 TF의 '원전 오염수 관련 현황 보고'에 '문제없다'고 한 팩트가 있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박 장관을 향해 "2019∼2020년 문체부가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자료를 만든 게 있는지 함께 조사해 보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박 장관은 "정부와 과학을 믿으라는 답변을 드리겠다"며 "오염수와 관련한 구체적 문제는 담당하는 거기(부처)에 집중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염수 문제는 수산물 안전 관리의 핵심 요소"라며 "비과학적 접근으로 업계가 많은 타격을 입은 상황에서 진실을 알리고자 정책을 홍보하는 것은 문체부의 당연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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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군수 김덕현)은 지난 27일 군청 본관 군수실에서 배우 정준호를 연천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은 김덕현 연천군수와 정준호 배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패 수여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정준호 배우는 1995년 MBC 24기 탤런트로 데뷔해 30년간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천군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 취약가구 연탄보일러 교체 및 라면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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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주취자 통합지원센터, 개소 5개월 만에 79명 보호…‘전국 첫 협력 모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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