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묵볶음, 불고기, 무생채, 우거지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 사진=MBC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은 "대통령도, 국무총리도 아닌 차관급 인사가 국민 앞에 나와서는 '과학기술적으로 문제가 없는데 우리 정부는 방류 찬성은 아니'라고 한다"며 "다 찬성해놓고 국민들을 상대로 말장난하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유 전 의원은 오늘 오전 CBS 라디오에 출연해서 "반대하는 사람들을 가짜뉴스 선동으로 몰아가고 대통령실 예산으로 오염수 안전을 홍보하고 있는데 이게 어떻게 반대하는 나라의 입장이냐, 국민이 바보냐"며 이같이 밝혔다.
유 전 의원은 "오염수 방류는 과학적으로도, 전략적으로도 반대하는 게 맞는다"며 "사고 원자로에서 발생한 오염수의 방류는 인류가 최초로 겪는 것일 뿐더러, 우리가 반대를 해야 앞으로의 방류 과정에서 협상력을 키울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 수산업이 타격을 입는 근본 원인은 일본의 방류 때문이지 우리 국내에서의 찬반 논쟁 때문은 아니"라며 "가장 가까이 있는 우리나라가 방류에 반대하면 일본이 압박을 받아 다른 대안을 모색할 수도 있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중요한 문제를, 국민의 건강과 안전과 바다의 안전에 관련된 문제를 찬성할 것 같으면 대통령께서 직접 발표했어야 한다"며, 차관급인 박구연 국무조정실 1차장이 정부 입장을 발표한 것을 두고 "비겁하며 당당하지 못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 정치 보복 불법특검 규탄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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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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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배우 정준호 홍보대사 위촉… “연천 알리기 나선다”
연천군(군수 김덕현)은 지난 27일 군청 본관 군수실에서 배우 정준호를 연천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은 김덕현 연천군수와 정준호 배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패 수여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정준호 배우는 1995년 MBC 24기 탤런트로 데뷔해 30년간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천군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 취약가구 연탄보일러 교체 및 라면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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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주취자 통합지원센터, 개소 5개월 만에 79명 보호…‘전국 첫 협력 모델’ 주목
양주시가 양주경찰서, 양주예쓰병원과 협력해 운영 중인 ‘양주 주취자 통합지원센터’가 치료부터 단순 보호, 사후관리까지 한곳에서 담당하는 전국 최초의 지자체–경찰–민간병원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센터는 지난 6월 23일 개소 이후 총 79명을 보호했으며, 이 가운데 치료는 18명, 단순 보호는 61명으로 집계됐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