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묵볶음, 불고기, 무생채, 우거지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윤석열 대통령이 한미일 정상회의가 열리는 미국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한국시간 오늘 밤, 워싱턴D.C. 인근 미 대통령 전용 별장, 캠프 데이비드로 이동한다.
한미일 정상은 현지시각 18일 이곳에서 오찬까지 함께하며 3국 협력 방안을 논의한 뒤 한국시간 내일 새벽, 결과를 발표한다.
한미일 협력 수준을 '협의체'로 끌어올리는 내용의 문건 채택이 이미 합의됐다.
캠프 데이비드 '원칙'과 '정신'이다.
'캠프 데이비드 원칙'에는 협력의 범위와 폭을 한반도에서 인도-태평양, 세계로 넓히는 기본 지침이 담긴다.
정상 공동성명인 '캠프 데이비드 정신'에는 협력의 구체적 방안이 들어간다.
3국 연합 훈련 정례화와 군사 정보 공유 확대, 공급망 위기 공동 대응 등이 담길 전망이다.
새로운 안보·경제 협의체가 만들어지는 수준인데, 지역에서 영향력을 넓히는 중국과의 긴장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중국을 직접 겨냥하진 않겠지만, 중국이 '핵심 이익'으로 지칭하는 '타이완 해협' 등을 거론할지, 마지막까지 논의가 이뤄질 거로 보인다.
캠프 데이비드에선 한미, 한일 정상회담도 열린다.
우리는 한일 회담에서 오염수 문제는 의제가 아니라고 했는데, 일본 측이 얘기를 꺼낼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
국민의힘 정치 보복 불법특검 규탄 대회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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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27일 지행역 일원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이용을 주제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PM 이용으로 안전한 동두천 만들어요”를 슬로건으로, 증가하는 개인형 이동장치 사용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 의..
연천군, 배우 정준호 홍보대사 위촉… “연천 알리기 나선다”
연천군(군수 김덕현)은 지난 27일 군청 본관 군수실에서 배우 정준호를 연천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은 김덕현 연천군수와 정준호 배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패 수여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정준호 배우는 1995년 MBC 24기 탤런트로 데뷔해 30년간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천군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 취약가구 연탄보일러 교체 및 라면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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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주취자 통합지원센터, 개소 5개월 만에 79명 보호…‘전국 첫 협력 모델’ 주목
양주시가 양주경찰서, 양주예쓰병원과 협력해 운영 중인 ‘양주 주취자 통합지원센터’가 치료부터 단순 보호, 사후관리까지 한곳에서 담당하는 전국 최초의 지자체–경찰–민간병원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센터는 지난 6월 23일 개소 이후 총 79명을 보호했으며, 이 가운데 치료는 18명, 단순 보호는 61명으로 집계됐다. 보..